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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망] 차트분석은 정말 무의미할까? - 리플 하락장과 반등 가능성

가상화폐

2020. 12. 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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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 대한민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정말 뜨거웠죠

그 후 약 2년에 걸쳐 관심이 없어지며 가격은 떨어졌고

그 후 3년이 지난 지금은 다시 비트코인 2600만 시대. 

즉, 전고점에 비슷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리플, 이더리움을 포함한 수많은 알트코인들은 아직 2018년 그 시절만큼 못 올랐지만

대장격인 비트코인만큼은 존버하는 사람들에게 구조대를 보내줬습니다.

 

 

 

2020년 12월 24일 기준, 코인마켓캡에 검색되는 가상화폐 수는

4,109개로 나옵니다.

이 수많은 그래프를 다 분석해볼 순 없겠지만 제가 약 20~30개 그래프를 봤을 때

신생코인을 제외하고 약 1년 이상 된 코인들은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어느정도 상승/하락을 반복합니다.

 

 

즉, 상승/하락에서 확실한 수익을 구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만 만들 수 있다면

차트 분석을 근간으로 한 투자도 수입을 낼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12월 23일(수)에 리플(XRP) 가격이 하루에 약 -40%, 전 고점 대비 약-70% 하락을 보였습니다.

원인인 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소송 제기,

미국 증권법을 위반하였다고 하였고

이에따라 각종 거래소에서 상폐 위기에 휩싸이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입니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93

 

SEC, 리플 고소 "XRP는 미등록 증권" - 코인데스크코리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2일 리플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리플이 지난 7년간 개인투자자에게 XRP를 판매하고 13억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소송 공개 하루 전 SEC가

www.coindeskkorea.com

 

사실 리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급상승을 하게 될 지,

정말 상장폐지 수순을 밟아 0원에 수렴하게 될 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리스크가 있죠.

 

어차피 여러 가지 정보를 남들보다 먼저, 정확히 알 수 없다면

차트를 한 번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너무 오랜 기간이고 고점 저점 간격이 커 정확한 분석은 어렵습니다만

비트코인과 한 번 겹쳐보겠습니다.

 

두 그래프를 비교해보면 2018년 ~ 2021년 사이

비트코인은 앞으로 가상화폐를 이끌어가며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 같네요.

 

2018년도에 모든 코인이 동반 급등한 것은 단순 투기 성격으로 보이나

현재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복잡한건 제쳐두고 단순 그래프만 한 번 보겠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이미 3년간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은

정도와 시간의 차이는 있어도 수 차례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2018년 난리가 나기 전에도 많은 등락이 있었습니다.

 

당시마다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은 2020년 3월, 약 155원 수준입니다.

 

가격이 조금 빠졌지만 아직도 리플은 시가총액 순위 4위, 13조원 수준으로

엄청나게 규모가 큽니다.

 

10억, 20억 수준의 잡코인들도 많은데

코인이 증발하거나 거래소 상장 폐지라거나 일이 쉽게 일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현재 300원 수준에서 더 하락한다면 최대 -50 %까지 갈 순 있겠지만

결국엔 언젠간 반등은 온다고 봅니다.

 

 

참고로

그렇다 한들 전 리플은 안 샀습니다 ㅋㅋㅋㅋ

150원 수준이 된다면 한 번 진입해 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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