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2일]
현시점 가격 : 약 59,000,000 원
시가총액 : 약 1,101,235,618,608,586 원 (1,101조)
24시간 거래량 : 약 26,532,669,880,714 원 (26조)
출처 : 코인마켓캡
Q. 비트코인의 용도?
O(의견).
1.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산
2. 국경을 이동시키는데 편리하다
3. 인플레이션 헷지
4. 스마트 컨트랙트
5. 높은 변동성, 수익 가능성
Q.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1. 화폐의 기능 3가지
- 교환의 매개
- 가치 저장
- 회계 단위
2. 화폐의 조건 5가지
- 분할의 가능
- 대체 가능
- 내구성
- 희소성
- 운반 가능
O(의견). 실존하는 화폐(달러)라 할지라도 화폐의 기능 3가지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는 없다. 즉, 이상적인 세계 화폐는 없다. 또한, 화폐의 조건을 만족하는시키는 것이 무얼까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이 이에 상당히 부합함을 알 수 있다. 분할이 가능하며, 대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희소성이 보장되고, 운반이 용이하다.
물론,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는 비트코인 외 가상화폐(알트코인)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이상적인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는, 단기간에, 혹은 대가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즉, 비트코인의 가치를 뛰어넘는 알트코인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리스크를 견뎌야하며 이미 이를 선구적으로 걸어온 것이 비트코인이다.
Q. 비트코인의 위협
1. 정부의 위협
2. 초기 투자자, 고래, 가격 통제권을 갖는 집단의 존재
3. 변제의 최종성 (슈퍼컴퓨터에 의한 보안 오류)
O(의견). 정부가 통제한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 민주주의 체계를 유지하는 국가 내에서는 이를 무너트리기 상당히 어렵다. 이미 수년전부터 미국 및 한국 정부에서 통제하고자 했으나 실패했으며, 앞으로 이를 법적으로 무너트리려 한다면 수많은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 2008~9년 즈음, 최초로 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 발행량 2100만개, 현재까지 약 1800만개가 발행 되었다. 이미 대량 보유한 사람은 거의 알려진 것으로 생각되며 최근 기관과 금융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이미 버려진 컴퓨터 등, 수백만개가 영원히 밖으로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소수의 고래에 의해 흔들릴 수는 있지만 생태계가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판단 된다.
양자컴퓨터는 아직 요원하며, 채굴가능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아직 공부가 필요하지만 나름의 방어 체계가 훌륭한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점에 리스크가 낮아 보인다.
Q. 5년, 10년 후 과연?
O(의견). 사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비트코인 발행 수량에 한계가 있으며, 내적 가치가 점차 금처럼 인정 받는다면 변동성은 크겠지만 결국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내다볼 수 있다. 다만, 가격의 리스크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신뢰가 무너지는 것인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살펴본 바에 의하면 자칭 '비트코이너'들이 비트코인에 갖고 있는 신념이 상당히 크며 이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온 이래 '거품'이 끼었다는 말이 계속 있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상승했다. 아래 금 차트 S&P500지수 차트 비트코인 차트를 첨부한다.
금 가격 차트
S&P 500지수 차트
비트코인 차트
O(의견). 각국 정부, 경제학자들은 연 2~4% 인플레가 경제에 가장 좋다고들 말한다. 즉,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수량이 제한된 자산은 저절로 가격이 오른다. 2021년의 비트코인 폭등은 순간적인 고점일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엔 오를 확률이 내릴 확률보다 높지 않을까? 벌써 비트코인이 버텨온 세월이 12년이 넘는데 설마 갑자기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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